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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그리고 야생화

피라칸사스(장미과)

by 똠방/의정 신종헌 2006. 10. 8.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피라칸타 속 식물의 총칭
유럽 남쪽에서 중국 서남부에 걸쳐 6종이 자란다.
피라 칸사스는 라틴어로불의 가시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맹아력이 좋아 분재 및 울타리 수종으로 최고 인기이다.
꽃말은 알알이 영근사랑을 의미
곡식들이, 과전에는 과실들이 따가운 가을 햇살에 영글어 간다는 뜿
또한 약용까지 있다.

피라 칸다라는 나무는 우리 나라에서 나는 토종 나무가 아니기 때문에

그 이름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익은 열매를 먹어보면 맛은 약간 단맛이 나면서 떫은 맛이나고 그런대로먹은 만 하다.

5-6월에 흰색의 작은 꽃이 피고

열매는 10-11월에붉게 익는다.

양지바르고 건조한 관목숲과 길가에서 자란다.

10월~12월에 붉은열매를 채취한다.

말린 열매는
이질(배 아프고 속이 땅기면서 피고름이 썩인 대변을 자주 누는 병)
장풍하혈(치칠때 붉은 피가 나오는 병)
정창(악성종기)
노상(허로로 몸이 약해진 것)을 치료한다.
하루에 9~15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효능: 건위작용이 있어서 소화력을 증진시키고,
위의 염증을 치료하며
설사와 이질에도 효력을 얻는다.
부인의 자궁 출헐을 그치게하고
산후에 어헐을 제거하여 통증을 완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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