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일찍 패밀리랜드 입구 옆 저수지로 향했다.
안개가 보이지 않자 내 마음에 갈등을 일으킨다.
사진 몇 컷 찍어보고
오늘은 포기하는 마음으로 차를 돌렸다.
돌아오는 길에 오치사거리의 신호등에서
내 마음의 갈등 상태를 카메라로 표현해 보았다.
언제나 그렇듯이
정해진 마음과 갈등을 하고 있는 내 마음 같다.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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