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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주화

1 렙돈 - 과부의 정성어린 헌금

by 똠방/의정 신종헌 2024. 9. 9.
 
- 발행국 : ISRAEL
- 발행년도 : 기원전 103년-기원전 76년
- 액면 : 1렙돈
- 상태 : NGC GENUINE
- 품위 : 銅
- 중량 : 1.7g
- 크기 : 13mm
- * NGC 진품 보증




■ 가난한 과부의 정성 어린 헌금 1렙돈 동화

2019년 3월의 ‘시대를 상징하는 주화들 - 성서의 주화’에 소개한 1렙돈 동화입니다.
부자들의 헌금보다 가난한 과부가 낸 두 렙돈이 더욱 값지다는 마가복음 12:41-44의 구절에 소개되는 동화가 바로 렙돈입니다.
성서의 유명한 에피소드에 소개된 이 유명한 동화를 실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예수가 살아있을 당시 사용되었던 화폐 고고학적 발견에 의하면 예수의 생존 당시(BC 135~AD 29)
예루살렘에서는 많은 양의 청동화가 유통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1페니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인 이 청동화는 신약성경의 일화인 "과부의 헌금"을 통해
진정한 자선의 의미를 가르치는 귀중한 유물입니다.


"예수께서 헌금함 앞에 앉았다.많은 부자들이 큰 돈을 넣었다. 한 가난한 과부가 다가와
렙톤 두 닢을 넣으니 예수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여기에서 헌금한 모든 사람 중에 가장 많이 넣었느니라.
다른이는 풍족한 가운데 헌금했으나 이 과부는 가난 속에서 자기의 전부를 바쳤기 때문이다"
[마가복음 12장 41~4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