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8. 15(광복절 독도 여행)
아침 6시 30분에 식사를 하고 8시10분에 사동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9시 10분에 출발하여 10시 45분에 독도에 도착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덕을 쌓아야만 입도를 할 수 있다는데..
가이드님께서도 광복절에 독도를 입도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희는 첫 독도 여행에 입도를 하게 되었으니 참 큰 행운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2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이런 저런 사진을 찍고 나니 배가 출발 한다고 합니다.
독도의 전경을 찍고 싶었지만 배 안에서 나갈수가 없어 전체 사진을 찍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사동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점심식사를 하고 나서 관음도와 해저 6미터 아래의 바다를 보고
봉래폭포를 1시간 이상 올라갔다 오니
어느덧 저녁식사 시간이 되어 버립니다.
사동항에서 저동항으로 가는 길목에 몇가지 비경들을 사진으로 담으며 이틀째를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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