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8. 16(울릉도 예림원과 나리분지)
8시 30분경 모든 짐을 정리하고 숙소에서 나와
예림원(문자조각공원)으로 향하였습니다.
문자조각공원에서의 1시간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테마를 가지고 공원을 어떻게 꾸몄는지를 보면서
저의 수집품과 화폐 갤러리를 생각하고 있는 저에게 영감을 가져오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림원을 나와 울릉도의 유일한 나리분지로 향하였습니다. 나리분지에서는 가수 정수라씨의 아버지가 담임하시는 나리교회를 볼수 있었고
너와집과 다른 형태의 집구조를 볼수가 있었습니다.
오후 3시 30분 사동항에서 후포항으로.
후포항에서 다시 솔라티를 타고 대전 유성으로.
유성에서 전주로..
전주에서 광주문화예술 회관에 도착하니 새벽 1시 30분이 되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니 새벽 2시가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2박 3일로 팩키지 여행이었지만
혹여 다음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2박 3일로 독도를 입도하지 않고
차량을 직접 가지고 편안하게 사진만 찍다가
오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봅니다.
안녕..
울릉도. 독도여..
다시 만날 그날까지 영원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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