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620

프로필 사진.. 2023년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전에 프로필로 사용한 사진입니다. 2023. 12. 22.
임마누엘 성가대. 주일 저녁.. 생명수샘 교회 1부 임마누엘 성가대원들의 송년회가 담양 월산면 죽림원 가든에서 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안수집사님 부부께서 차를 대접해 주셔서 감사히 마셨습니다. 부족한 성가대 지휘자로 인해 한 해 동안 아침 일찍 나오셔서 고생하시고 주님께 영광 돌리신 임마누엘 성가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에도 함께 수고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해 봅니다. 2023. 12. 20.
눈 오는 날 하루 종일 눈이 내리고 있더니 오늘 아침은 그래도 따뜻한 온기가 전해 옵니다. 교회를 출발하기 위해 준비하고 나서기 전 저의 모습을 체크해 봅니다. 무너져 가는 심령위에 이 눈처럼 다가오시어 나의 죄를 도말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또한 이 모습 이대로 주님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2023. 12. 20.
2023 광주재가노인복지협회 종사자 화합의 날 오늘은 2023 광주재가노인복지협회(광재협) 종사자 화합의 날 행사가 라붐웨딩홀에서 진행되었다. 광재협회장을 할때는 코로나로 인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는데 오랫만에 종사자들과 함께 수고하신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랫만에 광재협 식구들과 함께 하니 마음도 참 좋았다. 새로운 2024년에는 더욱 더 발전하는 광재협이 만들어져 가기를 기원해 본다. 2023. 12. 20.
겨울 소경.. 화요일..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오늘 하루 광주에 방문할 계획이라고 한다. 오전에 혜림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운영위원회에 참석하고 지인을 맞이하였다. 먼저 돌머리 해수욕장 앞 해수찜을 위해 함평으로 달려갔다. 해수찜을 마치고 차를 담양 메타쉐콰이어 길로 향했다. 저녁을 함께 하고 메타팬션에 숙소를 마런해 드렸다. 주위 환경을 바라 보았더니 이미 크리스마스가 우리 앞에 다가와 있다. 2023. 12. 20.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지난주 토요일.. 순창집에 귀한 손님들이 오셨다. 결혼식에서 뵈었던 며느리 가족들이 오셨다. 몸 만 와도 되는데.. 음식들을 전부 챙겨오셨다. 가족들 모두 김장을 마치고 준비해 온 모양이다. 혼자 살다 보니 이렇게 사람들을 보게 되는 것이 마냥 즐겁다. 그런데 오늘도 며느리에게서 전화가 왔다. 저녁에 같이 저녁식사하자고 하는데 며느리가 이쁘다. 오늘도 같이 식사를 하고 음식 값은 내가 났다. 결혼 전 자녀들에게 약속했던 것을 지키기 위해서다. 나와 같이 식사를 할 경우 아무도 식사비를 내지 말 것.. 만약 식사비를 자녀들이 내면 절대 같이 먹지 않는다고.. 우리 루이도 즐겁게 맞이해 준다.. 모두가 사랑스럽다.. 2023. 12. 11.
전남대학교 용지에서.. 전대 용지에서 많은 원앙들이 자리를 잡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 몇 컷 찍어서 올려봅니다. 2023. 12. 1.
담양 금성농공단지 메타쉐콰이어 길 수없이 다니는 순창집으로 가는 길이지만 사진 한 번 제대로 찍지 못했었는데 오랫만에 차를 세우고 몇 장 찍어 보았습니다. 감성이 많이 무디어졌나 봅니다. 그냥 흐릿한 추억들이 생각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2023. 11. 29.
예성 광주지방회 연합 전도부흥성회 지난달 10월 29일 주일 오후예배에서는 예수교 대한성결교회 연합 부흥회가 우리교회 본당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박에녹 목사님의 설교로 인해 하나님께서 세우고 쓰는 사람은 어떠한 조건과 환경이 아니라 모든 것을 내려 놓고 하나님의 뜻을 쫒는 사람을 들어 쓰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2023. 11. 29.
여수로 향하는 마음은...2 2023. 11. 25.
여수로 향하는 마음은..1 금요일.. 오늘은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이 있었습니다. 보수교육을 줌으로 받고 있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오늘 하루 어디든지 떠나서 혼자 지내보면 어떨까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보수교육이 오후 6시가 거의 되어서 끝이 났습니다. 무작정 커피를 내려서 출발하였습니다. 오랜 기억의 끝자락을 붙들었더니 여수가 떠 올랐습니다. 도착한 곳은 여수의 돌산 평사리였습니다. 검색을 통해 저녁을 먹을 곳을 찾았더니 지금은 굴구이를 먹어야 한다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이렇게 준비된 굴구이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숙소를 정하고 하룻밤 묵고 아침에 일어나 주위의 소경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저녁세는 보지지 않던 것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숙소를 떠나 10여년 전 올랐던 향일암으로 향하였습니다. 전에는 일출을 목적으로 갔는데 이번에는.. 2023. 11. 25.
2023 희망의 씨앗 콘서트 3. 2023. 11. 23.
2023 희망의 씨앗 콘서트 2. 2023. 11. 23.
2023 희망의 씨앗 콘서트 1. 2023 희망의 씨앗 콘서트 전남대 평생교육원 사진반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노아(김동화 이사장)님의 부탁으로 콘서트 사진촬영을 위한 재능기부를 하였습니다. 오랫만에 행사장에서 만나는 분들도 있었고 2000년 초 장기기증을 약속했던 때가 생각납니다. 광주에서 생명나눔을 위해 기증한 사람이 1%로 전국 광역시에서 가장 낮다는 말을 들으며 아름다운 생명 나눔이 더 확대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2023. 11. 23.
2023 K4리그 34라운드(최종라운드) 최종 라운드에서 아들(신동하)은 70분경에 교체멤버로 투입되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팀은 홈경기 4연승으로 승리하며 올해 경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올해 고양에서 출발하여 팀의 해체로 평택으로 이적하여 생활해 왔습니다. 새로운 2024년을 잘 준비해 새로운 도약을 했으면 합니다. 동안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 11. 11.
K4 33라운드.. 조금전 K4 33라운드가 끝났습니다. 아들은 전반전을 소화하고 경기는 2:2로 마무리되었습니다. 2023. 11. 4.
어둠 속 신비체험.. 올 해 남구노인복지관을 그만 두고 몇분 지인들과 함께 어둠 속 신비체험에 대한 것들을 준비하면서 내가 이 모임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하고 시작했던 모임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수고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참여해 보시고 많은 홍보 부탁 드립니다. 2023. 10. 25.
가을인가 봅니다 가을인가 봅니다. 지나치기 쉬운 풍경들이지만 우리의 주변은 이렇게 가을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곧 겨울이 오겠지요? 그러다 지나면 다시 봄이 온다는 것을.. 2023.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