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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폐

필리핀 100 페소 에러 지폐 대통령 이름이 강도로 인쇄

by 똠방/의정 신종헌 2011. 9. 12.


필리핀 100 페소 에러 지폐 대통령 이름이 강도로 인쇄

발행 연도: 2005년액면가: 100페소발행국: 필리핀사이즈: (비공식) 160 X 66mm

보존 상태: UNC (다발 추출품 / 특이 사항 본문 참조 要)


단어 오류형 에러 지폐의대명사
로 손꼽히는수집필수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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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폐는 하필이면 필리핀 대통령"ARROYO" 의 이름이 "강도"를 뜻하는 스페인어, "ARROVO"로잘못 인쇄된 지폐입니다. 자신의 이름이 "강도"로 인쇄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아로요 대통령은 "가격이 오르기 전에 나도 좀 사둬야겠네"라고 했다는 흥미로운 일화도 있습니다.

출회 지폐는 다발에서 추출한 것으로 (AL 818401~500) 미사용 지폐입니다.
그러나 우측 위조 방지용 세로 은선 부근에 울림이 있으며, 위쪽 또는 아래에 예의 말굽 자국이 있습니다. 이는 금속 재질의 은선과 종이의 물리적 물성의 차이로 인해 지면이 당겨지며 발생하는 현상으로 은선이 깊이 들어간 지폐에 흔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지폐의 앞면에 등장한 인물은 Manuel Roxas로 독립 필리핀의 초대 대통령입니다. 오른쪽은 1946년 7월 4일 필리핀의 국기가 올라가고 미국의 성조기가 내려가는 모습이며 뒷면은 발권 은행인 필리핀 중앙은행의 전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