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실습을 위해 마트에서 장을 보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이국땅에 와서 결혼이라는 생활양식을 통해 많이 힘들어하는 그들을 보면서 하나하나씩 새로운 도전을 해 봅니다.
베트남 여성들이 시집을와서 많이 힘들어하는 것이 우리의 말과 음식입니다.
남편을 위해 할 수 있는 음식을 하나씩 만들어 보기 위해 어제는 계란말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장을 보고, 음식을 만들고....
오후에는 한글을 배우는 그들의 모습에서,
이방인이 아닌 우리의 이웃임을 다시금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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