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월동에서 만난 도깨비바늘입니다..
야생화 37 도깨비바늘【 학명 - Bidens bipinnata L. 】
-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는 25∼85cm이고 털이 다소 있으며 줄기는 네모진다. 잎은 마주나고 양면에 털이 다소 있으며 2회 깃꼴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있다.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지고 밑부분의 잎은 때로 3회 깃꼴로 갈라진다.
8∼10월에 노란색 꽃이 피고, 지름 6∼10mm이며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가지 끝과 줄기 끝에 꽃이 달리며 꽃자루는 1.8∼8.5cm이다. 총포조각은 줄 모양이고 털이 있으며 포조각은 5∼7개이다. 설상화는 1∼3개로 노란색이고 길이 5∼6mm이다. 열매는 수과이고 길이 12∼18mm, 나비 1mm로 좁은 줄 모양이다. 관모는 거꾸로 된 가시가 있어 다른 물체나 동물에 잘 붙는다.
어린 잎은 식용한다. 생즙은 독벌레에게 물렸을 때나 상처에 바른다. 한국·중국·타이완·일본·인도·말레이시아·오스트레일리아·터키·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초롱꽃목 국화과
일년생 초본로서 높이가 25 - 85cm정도이고 산야의 습지에서 자란답니다.
꽃은 8~9월에 피고 지름 6-10mm로서 줄기나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황색입니다.
열매에는 밑을 향한 가시같은 털이 있어 물체에 잘 붙는답니다
어린순은 식용한답니다.
설명출처 : http://blog.paran.com/youngminene(영민의 뜨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