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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다산초당과 백련사.. 강진의 다산 초당과 백련사를 방문하였다. 모두 10년 전 쯤 다녀왔던 곳이다. 다산초당을 오르는 가파른 길이 맘을 돌이키려 하지만 길지 않은 길이기에 끝까지 올라 다산초당의 소경을 담아 보았다. 그리고 백련사에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츄리를 보면서 새삼 크리스쳔인 내 자신이 먼저 반성해 본다. 2024. 1. 9.
해남 대흥사.. 율포를 떠나 해남 대흥사로 행하였다. 몇 년만에 방문하는 대흥사인데 많은 곳이 보수되어 지고 새로운 공간도 생겨나고 있었다. 대흥사의 입구를 들어서자 맞이하는 겨울 풍경은 한산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대흥사를 찾을 때마다 눈여겨 보는 몇가지를 다시 한번 담아 본다. 2024. 1. 9.
보성 율포해수욕장.. 월요일 새벽 5시 40분.. 보성 율포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몇 년 만인지 모르겠다. 새벽 미명과 일출을 찍기 위함이었다. 오랫만에 맞이 하는 새벽 미명인데 10여년 전에 찍었던 곳이 많이 변해 있었다. 미명과 일출 포인트를 찾아 자리를 잡았다. 1월 1일에는 하지 못했던 해맞이를 일주일 지나서 실행에 옮겼다. 올 한 해 뜨거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희망의 기도를 올려 본다. 2024. 1. 9.
광주호 생태공원과 소쇄원.. 토요일 올 해 첫 출사를 카메라타 회원들과 함께 광주호 생태공원과 소쇄원을 다녀왔습니다. 주위의 환경들이 확연히 겨울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회원님들의 사진예술지도사 자격 시험에 실기 부분에 도움이 되었던 출사이었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자격시험도 다 통과하셔서 작가로서의 첫 준비작업이 잘 준비되어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하루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2024. 1. 9.
송구영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 9.
2023년 마지막 가족 모임.. 다사다난 했던 2023년. 인생을 살면서 쉬지 않고 열심히 달려왔다고 자부하지만 올해 2023년은 처음으로 1년 가까이 고용보험 실업급여를 받으며 쉼을 가졌고 쉬는 기간동안 20여년 만에 다시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고 사진기를 들었다. 와이프가 우리 가족의 곁을 떠나고 많은 일들이 있었다. 딸이 엄마의 부재로 인한 충격으로 우울증과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휴직을 하고 다시 복직하여 정상적으로 생활하면서 본인이 원하던 곳으로 발령을 받았고 큰아들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 올해 결혼을 하면서 안정적인 삶과 승진을 통해 새로운 비젼을 가지고 내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막내아들은 올해 K4리그에 진입했지만 팀의 해체로 인해 다른 팀으로 이적을 하였고 내년에는 새로운 팀을 찾아가기 위해 열심히 테스트를 받고 있지만 쉽지 .. 2024. 1. 9.
성탄전 이브.. 오늘은 성탄절 이브입니다 자녀들이 순창으로 들어 온다고 합니다. 뭐가 먹고 싶냐고 묻길래 두 말 할 것 없이 떡복이 라고 대답했더니 여러 가지 음식을 준비해 와서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같이 함께 한다는 것 만으로도 기쁨이 넘칩니다. 2024. 1. 9.
경신애 박사 모임.. 전남대에서 함께 공부하셨던 우리 박사님들.. 지도교수님을 너무 사랑해서 모임 이름까지도 경신애로 정하여 함께 하는 식구들과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이제는 나이도 몸도 제대로 따라 주지는 않지만 서로를 사랑하고 이해하는 마음만은 변하지 않고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비록 두 분이 다른 일정으로 인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똑 같은 마음으로 올 한해를 보내려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경신애 회원님들.. 화이팅 입니다. 2024. 1. 9.
2023년 12월의 나의 모습.. 전남대 평생교육원의 꽃비님께서 찍어 주신 사진들을 보정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의 모습에 책임을 져 보려고 노력합니다. 다음에 찍힐 저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2023.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