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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전 다리 가을 소경.. 오늘 새벽 용전 다리 부근 소경입니다. 가을이 다가왔다는 것을 이러한 소소한 소경에서 느껴봅니다. 누군가 물어 보더군요? 용전다리 근처는 왜 그리 자주 가냐고? 그래서 이렇게 답했습니다. 용전이 고향이고 지금 거처하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고. 여러분들도 가을이 다가왔음을 느끼고 계시겠죠? 2023. 10. 18.
금호고 개교 50주년 총동문회 골프대회 오늘은 금호고 개교50주년 총동문회 골프대회가 있었습니다. 각 기수별로 선수팀과 일반팀으로 구분을 하여 40개팀이 참석하여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10회는 단체전에서 우승과 함께 개인전에서도 마창성 친구가 우승을 하여 많은 기쁨을 함께 하였습니다. 운영진에서 준비해 준 선물도 받고 행운권 추첨에서도 우리 10회가 많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작년에는 1-2명 정도만 받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저에게도 너무나 좋은 캐디백 셋트가 행운의 선물로 저를 기쁘게 해 주었습니다. 함께 해준 금호동문 선후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23. 10. 15.
제104회 전국체육대회..2 2023. 10. 14.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제104회 전국체전이 전남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먼 곳에 가기는 그렇고해서 가까운 담양을 검색해 보았더니 담양종합운동장에서 스포츠댄스 경연대회가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두시경에 도착해서 롬바, 차차차, 자이브 등을 보고 대회 시상식때 돌아왔습니다. 여러분도 가까운 곳에서 전국체전 응원하세요.. 2023. 10. 14.
용전다리에서.. 오늘 새벽 미명을 담아 보았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좋은 환경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런 환경도 우리의 환경임을 인식하면서.. 내가 꿈꾸는 새벽미명은 언제나 만날수 있을까? 내가 꿈꾸는 사회복지 현장은 어떠한 환경이어야 할까? 2023. 10. 6.
마이산 주변 소경.. 2023. 10. 2.
정읍 구절초.. 새벽 4시에 일어나 사진출사준비를 하고 사진반 지인들과 5시에 만나 전북 정읍의 구절초를 찍으러 출발하였다. 다음 일정으로 진안의 마이산을 배경으로 몇군데를 들려서 사진을 찍기위해 도착한 시간은 점심식사 시간이다. 점심을 먹고 이리 저리 해매다 보니 금새 오후 4시가 되어 버렸다. 참 오랫만에 장비를 메고 다녔더니 피곤함이 몰려온다. 그래도 오랫만의 마이산 주변을 돌았더니 감회가 새롭다. 2023. 10. 2.
고창 선운사 2 2023. 9. 24.
고창 선운사.. 전대 평생교육원에서 고창 선운사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나갔더니 다쳤던 오른쪽 종아리에 무리가 왔나봅니다. 확실히 요즘 체력이 많이 떨어진 것을 느낍니다. 선운사의 소경들을 소개합니다.. 2023. 9. 24.
K4리그 29라운드.. K4 29라운드가 시작되었습니다. 막내 아들 신동하(81번)는 오늘 선발 출장입니다. 막내아들은 오늘 경기여서 55분을 뛰고 교체 되었으며 팀은 2:1로 승리하였습니다. 오랫만에 맛보는 승리 입니다.. 2023. 9. 24.
장기 기증 서약서.. 어제는 전대 사진반 출사를 오전 중에 마치고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 장기기증에 대한 홍보활동을 하고 계시는 한국생명사랑재단 이사장 김동화(노아)님을 만나러 갔다. 오래전에 장기기증을 약속했었지만 장기의 일부여서 추가로 서약을 하기로 했었던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노아님의 배려로 전시회까지 보게 되는 영광을 얻었다.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였지만 워낙 그림에는 문외한이어서.. 그래도 다양성에 대해서 얻는 것은 많았던 작품 전시회여서 사진 활동을 하는 저에게는 참 이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배려해 주신 노아님께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2023. 9. 24.
결혼 31주년은..이렇게 1992년 9월 19일.. 아내와 결혼을 한지 어느덧 시간이 흘러 31주년이 되었습니다. 함께 있을 때는 그래도 기념일이라고 서로 챙기며 선물도 전해주고 하였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올해는 그런 저런 생각 없이 일찍 일어나 오랫만에 밥이라도 차려서 아내는 없지만 혼자라도 축하하련다는 마음으로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음식을 할 줄 아는 거라고는 별로 없어서 밥과 계란국을 끓이고 이것 저것 준비하는데 금방 한시간이 지나갑니다. 그런데 정작 밥을 먹는 시간은 5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네요. 우리의 시간들이 그렇겠지요. 정작 해야할 일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결과는 짧은 시간에 결정되어지는 것이니까요. 그렇지만 또 하루 하루를 살아가야 할 이유가 있기에 이것 저것 준비하며 새로운 준비를 해.. 2023. 9. 24.
K4 28라운드에서.. K4 28라운드에서 아들은 후반 45분을 뛰었습니다. 너무 많은 비로 더 많은 체력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집으로 함께 돌아왔지만 뭘 해주고 싶었지만 그냥 삼겹살만 해 줄수 없었던 마음이 괜히 아려옵니다. 이럴때마다 와이프의 빈자리가 더욱 더 크게 느껴집니다. 2023. 9. 24.
딸의 남자 친구.. 딸이 남자친구와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을 처음 받았습니다. 좋은 관계가 잘 유지되어서 평생을 같이하기를 기도합니다.. 2023. 9. 10.
몸을 만들자.. 운동장에서 몸을 만들기 시작한지 3개월이 되어 갑니다. 마음은 청춘인데 몸이 따르지 않네요. 시작한지 2주만에 햄스트링이 와서 한달간 걷기만 하고 회복되어서 다시 뛰기 시작했는데 오늘은 두 게임만에 종아리가 올라와서 경기장에서 쉬고 있습니다. 물론 옛날처럼 뛸수는 없겠지만 30% 정도만 회복되어도 좋겠습니다. 지금의 목표는 체력과 근력을 50% 정도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시작했습니다. 폐친들도 건강 관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2023. 9. 2.
사진 전시회에서.. 사진전시회에서 저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진들을 옮겨 보았습니다. 원 작가님들의 의도가 따로 있으시겠지만 저의 마음의 시각으로 옮겨보았습니다. 저의 마음의 시각이 편협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2023. 8. 25.
평택에서의 첫 골.. 2023. 8. 20.
생일 축하 가족모임 생일을 맞아 아들 내외 그리고 딸과 함께 식사를 하였습니다. 막내아들은 오늘 경기가 있고 사위될 재환이는 야근으로 참석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이대로 자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참 서운해 할까봐 적습니다. 사위될 재환이가 모든 식사비를 제공 하였고 아들 내외와 딸은 현금으로 준비해 주었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2023. 8. 19.